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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광화문] '잠시' 저장한 고준위폐기물, 영원히 묻어주자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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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잠시' 저장한 고준위폐기물, 영원히 묻어주자
 
 
 
 
박재범 경제부장

 

발전소의 겉모습은 차갑다. 콘크리트 덩어리의 집합체다. 화력·풍력 등 모두 비슷하다. 원전은 더 그렇다. 콘크리트 두께와 질이 남다르다.

5기의 상업용 원자로가 가동 중인 경주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 가면 6기(1기는 폐쇄)의 거대한 원구형 시설(모스크를 연상케 하는)을 마주한다. 우라늄을 핵분열시켜 전기를 만드는 공간이다.

효율은 원전의 최대 강점이다. 원전 에너지 단가는 50~60원/kWh. 태양광(250~300원/kWh), 석탄(200~250원/kWh)의 1/4 수준이다. 탄소 발생도 거의 없다. 시대정신인 '탄소 중립'에도 적합하다....원문기사 보러가기

 

출처: 머니투데이(2024.03.26.)